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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얼굴의 볼륨감, 올인원미세지방이식술로 한번에 여러 부위도 가능
[헤럴드경제 15-08-31]
직장인 선영 씨(가명)는 올 여름휴가를 이용해 얼굴지방이식술을 받았다. 평소 또래 여직원들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었던 차에 휴가기간 동안 한차례만 지방이식을 받으면 동안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보통 얼굴지방이식은 1회 시술로 끝나지 않고 2~3회 정도 꾸준히 시술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단 1회 시술만으로 원하는 볼륨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비밀은 바로 올인원미세지방이식술. 드림성형외과가 특화 시킨 지방이식술인 올인원미세지방이식술은 팔자주름과 푹 꺼진 볼/이마, 뭉툭한 턱선 등 살이 빠지거나 탄력이 사라진 다양한 얼굴 부위를 한번에 시술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미세지방이식을 환자들이 꺼렸던 이유는 한번 이식할 때 지방 생착률이 50% 안팎에 지나지 않아 2~3차 시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수차례에 걸쳐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환자의 피로도가 높고, 효과 역시 오래 지속되지 않아 불편이 컸다.
올인원미세지방이식술은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방법으로, 단 1회 시술만으로도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비결은 정밀한 정제과정을 통해 지방세포뿐만 아니라 어린 지방세포, 줄기세포, 각종 모세포를 함께 이식시키고, 추출과 이식 과정에서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드림 성형외과 송홍식 원장은 “지방을 흡입할 때 미세한 관을 사용해 낮은 압력으로 직경 1mm이하의 미세지방을 흡입하고, 특수한 원심분리기로 불순물은 걸러내고 순수한 지방조직만을 이식한다”며 “이식을 할 때도 0.1cc의 소량을 반복적으로 주입해 조직에 골고루 퍼지게 하기 때문에 90% 이상이 생착하는 것이 임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송홍식 원장은 올인원미세지방이식술을 주제로 세계미용성형학회에서 ‘동양인 얼굴에서 자가지방 이식술을 이용한 연부조직 안면윤곽성형술’이라는 논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논문은 이식한 지방 세포가 90% 이상이 생착했고, 환자의 95%이상이 만족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세계미용성형학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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