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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지방이식술 - 젊고 탄력 있는 얼굴로 “노화는 일단 멈춰!”

작성자명drs_admin02
조회수2267
등록일2012-10-08 오후 3:25:47
구분


젊고 탄력 있는 얼굴로 “노화는 일단 멈춰!”


[동아일보 2008.12.01]



“20대 후반인데 30대 후반처럼 보여요.”


결혼을 앞둔 29세 최모 씨. 홀쭉한 볼과 툭 튀어나온 광대뼈 때문에 고민이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뿐더러 나이 들어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이란 평을 듣기 때문. 각종 민간요법과 피부 관리도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혼수 문제로 신경을 썼더니 얼굴 살이 한층 더 빠져 점차 ‘해골’ 같은 얼굴형으로 변하는 것 같다. 최 씨는 고민 끝에 성형외과를 찾았다.


많은 여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로 가면서 얼굴 살이 급격히 빠진다. 체질이나 호르몬의 영향 탓. 예전엔 탄력 있고 통통한 볼 살이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했지만, 얼굴 살이 빠지면서 퀭하고 앙상한 얼굴이 되면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아파보이는 인상을 준다.


1960, 70년대에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파라핀이나 실리콘 등을 얼굴에 주입해 그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지방을 이용해 얼굴의 꺼지고 움푹 팬 부분을 채워주는 지방이식술이 개발돼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게 됐다.


지방이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미세지방 이식술이 가장 각광 받는다.


○ 젖살 복원 성형, 올인원(All in one) 미세지방이식술


미세지방이식술은 지방 흡입으로 채취한 지방조직을 원심 분리해 정제한 뒤 주사기를 통해 필요한 곳에 주입하는 방법.


1990년대 지방이식의 선구자였던 콜먼 박사에 의해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실용화가 됐다. 미국에서는 이 시술을 받은 환자가 1997년에 3만8259명에서 8년 만인 2005년에는 9만9439명으로 2.6배 증가할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성형 중 하나다.


국내 미세지방이식술 전문인 드림성형외과 서울 압구정점 송홍식 원장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미세지방 이식술은 매달 20∼30명이 시술받을 정도로 최근 들어 가장 선호되는 성형수술”이라고 말했다.


송 원장은 200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동양인 얼굴에서 자가지방 이식술을 이용한 연부조직 안면 윤곽 성형술’이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논문은 당시 미세지방이식술 결과 이식한 지방세포의 90% 이상이 생착했고 시술 환자의 95% 이상이 만족했다는 내용이 골자. 적지 않은 성형외과에서 시술하는 미세지방 이식술의 지방 생착률이 50% 안팎에 머물러 2, 3차 시술이 필요한 현실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 1회 시술로 예쁘고 탱탱한 얼굴을


송 원장의 시술은 이른바 ‘올인원(All in One) 미세지방 이식술’로 불린다. ‘한번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이름 그대로 팔자주름, 홀쭉한 볼, 꺼진 이마, 뭉툭한 턱선 등 살이 빠져 보기 흉해진 얼굴의 다양한 부위를 한번에 시술하는 것.


잃어버린 젖살을 복원하는 올인원 미세지방 이식술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시술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는다는 점. 조직이 수용할 수 있는 적정량의 지방세포를 주입해 생착률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이 시술의 핵심이다.


한번 주입한 지방조직은 6개월 동안 세포 성장과 분열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2차 주입을 하면 이미 생착되어 가는 조직에도 좋지 않고 새로 주입한 지방조직들의 생착률도 낮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송 원장의 설명이다.


송 원장은 “처음 지방을 이식할 때 미흡하게 시술되면 조직에 많은 상처를 만들므로 2, 3차 시술을 하더라도 울퉁불퉁하고 어색한 모습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올인원 미세지방이식술을 통해 주입되는 지방 속에는 지방세포를 비롯해 어린 지방세포, 줄기세포, 각종 모세포가 포함돼 있어 노화된 조직을 재생하거나 새로운 조직을 생성시키는 기능을 한다. 송 원장은 “이러한 세포들은 얼굴의 탄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세포분열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효과도 반영구적”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판 불로초? 시술 후 모습이 반영구적으로


시술에는 1시간 반∼2시간이 소요된다. 수술 후 2, 3일은 부기가 남아 있지만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외출을 해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회복된다.


시술 4주 후가 되면 이식한 조직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확연히 바뀐 얼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2∼6개월에는 남은 부기가 완전히 빠지고 얼굴 볼륨의 20∼30%가 감소되었다가 6개월이 지나면 이식된 지방조직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얼굴 볼륨이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의 모습은 원래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이 송 원장의 설명.


송 원장은 “세포활동이 활발한 20, 30대에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면서 “시술이 끝나면 젊어진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가히 ‘현대판 불로초’라 부를 만하다”고 말했다.


올인원 미세지방이식술 외에도 줄기세포이식술과 어린지방이식술이 있다. 세밀한 부위에 시술하기가 용이하고 부기도 적어 회복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지만 시술 가격이 비싸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





송홍식(드림성형외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