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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눈 증후군과 안검하수의 차이점은?
커튼눈 증후군과 안검하수의 차이점은?
커튼눈 증후군과 비슷한 질환으로 안검하수가 있습니다.
안검하수란 선척적, 후천적으로 눈뜨는 근육의 힘이
비정상적으로 약해 눈을 뜰 때 이마를 억지로 들어 올리며 뜨게 됩니다.
커튼눈 증후군은 눈뜨는 근육의 힘이 정상이기 때문에
눈꺼풀로 가려진 속눈은 정상적인 크기로 잘 뜨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안검하수는 외관상으로 이마에 주름을 만들며 힘들게 뜨는 눈,
안검하수는 눈뜨는 근육의 힘이 약하여 눈 자체를 크게 뜨기 어려운 것입니다.
<커튼눈 증후군과 안검하수의 차이점>
안검하수 | 커튼눈 증후군 | |
눈을 뜰 때 눈썹 치켜 올리기 |
O |
O |
눈을 뜰 때 이마주름 |
O |
O |
외관상 눈의 크기 |
작아 보인다 |
작다 |
눈뜨는 근육 힘 |
정상 |
비정상 |
눈을 뜰 때 속의 눈의 크기 |
크가 |
작다 |
눈꺼풀의 덮음 |
심하다 |
적다 |
눈꺼풀이 눈을 덮는 상태가 지속되면 눈썹이나 이마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버릇이 계속되면서, 이마의 주름이 깊어지게 됩니다.
눈을 뜰 때 마다 이마에 힘을 주게 되고
상하 움직임이 점점 커지게 되고, 매년 이마의 주름과 눈썹, 눈꺼풀의 처짐이 가속화됩니다.
동양인들에서는 이마와 눈썹이 처지면서
눈꺼풀이 눈을 덮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히 노화로 인한 증상뿐만 아니라
체질적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이런 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커튼눈 증후군의 증상>
- 눈을 뜰 때 이마와 눈썹을 힘들게 치켜 뜬다
- 이마 주름의 심화
- 눈이 작아서 생기는 미용적 단점
- 커튼 눈이 심해지면 눈을 뜰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아래로 내려 보는 나쁜 습관이 들기도 함
-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기 싫어하는 등 자신감 결여
- 약시 현상
드림성형외과에서는 이를 눈꺼풀이 커튼처럼 눈을 덮는 것에 비유하여
커튼눈 증후군이라 명칭하고 이의 미용적, 기능적 교정에 노력하고 있답니다!
커튼눈 증후군은 나이와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안과적으로 약시 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교정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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